개발하는 동그리

이번 6주 차는 알고리즘와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아래 입력된 것들이 간략하게 이번 주에 배운 내용들이다. 재귀 함수 JSON Queue Stack Tree Graph BFS/DFS 탐욕 알고리즘 완전 탐색 알고리즘 이진 탐색 알고리즘 순열 / 조합 정규표현식 사실 대부분이 아~ 이런 식으로 사용되는구나 정도로 이해되고 넘어간 수준이다. 내가 이것들을 본격적으로 다루기에는 상당히 이해도가 낮다고 생각했다. 이번 주는 특히 pair로 진행되는 알고리즘 문제풀이 시간이 많았는데, 항상 이 시간이 지나면 심신이 피로해졌다. 모르는 것들이 많고, 몰입도가 커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것 같다. 6시 이후가 되면 더 쳐다보고 싶지도 않아서 스프링 강의로 시선을 돌렸다.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알고..

오늘로 부트캠프 5주차다. 이번주부터 section2를 시작하면서 매일 daily coding을 진행했다. 매일 코딩을 하며 배운걸 적용하고, 부족한걸 찾아가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효율적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개인적인 공부일정에 알고리즘 강의와 문제풀이를 추가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마음은 더 조급해진다. 지금의 학습 속도가 적당한 지 의구심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 총 6개월의 1/6이 자나갔다. 실제로 마지막 한달은 프로젝트에 할당한다고 하면 남은 시간은 4/6 정도다. 😥그래도 꾸준하게 어제의 나보다 나는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이다. 가끔 부트캠프 동기들과 소통 공간에서 대화가 이해 안될때면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들을 통해서 배우고 얻는것..

Code States 수강 4주차는 많이 우울하다. 이번 교육 일정(람다,스트림,스레드)을 따라가는데 많이 힘들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미리 예습을 못한게 나의 실수다. 가볍게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최대한 노력했지만, 이해되는 정도가 너무 얕아서 무언가를 학습했다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 이런 상태로 2~3일 반복되어 가면서 나의 의지도 많이 무너져 버렸다. 오히려 어려울 수록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해야 할까? 라는 고민에 부트캠프 강사님이 지금은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말해준 것에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강사님을 믿고 최대한 적은 시간으로 이해를 하고 넘어가려고 노력중이다. 특히 오늘은 pair와 문제풀이를 진행 했는데 문법이나 이론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

면접에서 검증하는 것 자기소개 지원동기 역량 (실력, 협업 능력, 성장 가능성) 프로젝트 경험 (성공/실패) 문재해결 능력 나의 장점과 단점 스스로 질문해 보세요 비전공자라면, 대학 전공에 쓴 시간과 비용이 아깝지 않나요!? 우리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직 회사를 그만둔 이유가 무엇인가요!? 경력 단절 또는 쉬는 기간에 무엇을 했나요!? 직군) 가장 중요한 역량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나로 인해 발생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요? 자신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면접이 떨린다면!? 이렇게 생각해라 나와 회사와 대등한 관계이다. 나를 거부하면 회사가 손해 지라는 마음으로 임한다. 내가 회사에 도움이 된다는 인상을 줘라 회사에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물어봐라 (대등) 떨면 오히려 자신 없다는 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