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sGo ( OTT 서비스란!? )

OTT 서비스란?

OTT (over-the-top media service)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한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등장 배경은

OTT 서비스의 등장은 공급과 수요의 측면에서 분석할 수 있다. 수요적인 측면은 시청자의 다양한 콘텐츠 욕구이다. 정해진 콘텐츠, 정해진 방송사, 정해진 채널이 시청자의 다양한 욕구를 해결할 수 없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 온라인 동영상 이용의 거부감 저하가 수요적 측면에서 OTT 서비스를 발전시킨 계기이다. 공급적 측면은 규제적인 측면과 기술의 발전을 들 수 있다. 규제적 측면에서 OTT 서비스는 압축된 동영상이나 음악 등을 전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방송이 아닌 데이터 서비스에 속해 새로운 플랫폼으로서의 규제가 덜하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초고속 인터넷 발달과 스마트 기기의 보급을 들 수 있다.

그중에서도 미국이 OTT 시장이 가장 큰 국가이고, 계정 공유 플랫폼 또한 많이 보급되어 있다. 22.06.13 아침 OTT 서비스 관련 뉴스가 하나 나왔다. 하루 500원!? 600원!? 1일권을 판매하는 계정 공유 플랫폼이다. 음...

최근에 GamsGo 계정 공유 플랫폼을 포스팅을 하고 서로 구독하시는 분들께 소개를 했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관심 있게 뉴스를 살펴봤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2/06/13/EZ76DRQFV5EBHIDNRFUNYGD6B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하루 500원’ 구독권 쪼개팔기에… 법적 대응 나선 OTT업계

 

기사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계정 공유 플랫폼은 OTT업계와 협약을 맺고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OTT업계에서는 한 달 이상 콘텐츠에 대해서는 크게 터치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하루 이용권이 나오면서 넷플릭스에서는 법적 대응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대부분 OTT 업계는 월 결제 시스템을 통해 콘텐츠 관리 및 수익 관리가 용이하게 한다. 그러나 하루 이용권이 나오면서 수익 구조를 해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한다.

소비자에게는 하루 이용권이 필요할 때만 딱 결제해서 볼 수 있어 매력적이긴 하지만, 순간 달콤함에 아예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잡아먹는 행위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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