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States - 첫 프로젝트를 마치며 회고

Main Project 전 Pre Project <StactOverFlow> Clone 코딩 

기능 구현

• 회원 기능( JWT, OAuth2 )
  • OAuth2 (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
  • OAuth2 로그인시 자동 회원가입
  • 정보 수정 및 삭제시 JWT 토큰 검증 필요
• 게시글 (CRUD) 기능
  • 게시글 작성자 Response Body  포함
  • 게시글 수정, 삭제시 JWT 토큰 검증 필요
  • 게시글 조회시 해당 게시글의 댓글을 포함하여 조회 
• 댓글 (CRUD) 기능
  • 댓글 작성자 Response Body  포함
  • 댓글 수정, 삭제시 JWT 토큰 검증 필요
• 좋아요 기능
  • 한명의 회원은 한 게시글에 좋아요를 1번만 선택할 수 있음. (추가시 -1 )
• 게시글 조회수 기능
  • 게시글 조회시 +1 추가

 

Pre Project를 통해 부족한 것과 잘했던 것들을 정리 

잘한 것 

• 각자 생각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의견을 조율 
• 적극적인 참여
• 팀원의 코드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
• 코딩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완성
• 깃허브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Project 관리를 철저하게 한 것 ( Issue, 칸반보드)

아쉬운 것 

• 구체적인 기획, 설계, 분석이 필요
• FE / BE 입장에 대해서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
• 코드 수정에 따른 전달 부족
• 코드 전반적인 지식이 미흡
• JPA 사용 미흡
• java 문법 미흡

 

StackOverflow사이트를 clone코딩하는 매우 짧은 기간의 프로젝트였다. 

가장 우려했던 소통문제는 Clone 코딩이라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StackOverflow 사이트를 통해 소통하지 않고도 각자 파악할 수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방법을 공유할 내용도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회원 로그인 JWT 토큰 설정을 제외하면 코딩하는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팀은 이번 클론코딩을 통해서 규칙을 생성하기로 했다. 예를 들면 mapper 를 사용할 것, DTO를 내부 클래스로 생성할 것 등등... 

이렇게 클론코딩을 통해서 스타일을 일치시키고, JWT 토큰같은 경우 메인프로젝트에서도 그대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3일 동안 밤낮으로 강의, 블로그, 학습자료를 반복해서 학습하고 겨우 완성할 수 있었다.

가장 좋았던 점은 한 도메인을 벡엔드 팀원들과 각자 코딩해서 정해진 시간에 만나 각자의 코드를 설명하고 비교해서 어떤점이 미흡하고, 어떤점이 좋았는지 토론하며 배울 수 있었던 점도 매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