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부트캠프 5주차다. 이번주부터 section2를 시작하면서 매일 daily coding을 진행했다. 매일 코딩을 하며 배운걸 적용하고, 부족한걸 찾아가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효율적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개인적인 공부일정에 알고리즘 강의와 문제풀이를 추가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마음은 더 조급해진다. 지금의 학습 속도가 적당한 지 의구심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 총 6개월의 1/6이 자나갔다. 실제로 마지막 한달은 프로젝트에 할당한다고 하면 남은 시간은 4/6 정도다. 😥그래도 꾸준하게 어제의 나보다 나는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이다.
가끔 부트캠프 동기들과 소통 공간에서 대화가 이해 안될때면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들을 통해서 배우고 얻는것들이 많아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오늘은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공부를 조금 못했지만, 오늘을 또 휴식시간으로 삼고 내일 더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다음주도 화이팅하길 바래본다.
ps. 여름이 되서 더워지면 집에서 힘들것 같아 노트북을 사서 카페갈까 하는데 옳은 선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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