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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동그리
Code States 백엔드 합격 후기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본문
< 코드 스테이츠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 > // 추가 22.07.07
전반적으로 학습 진행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선행학습은 권고가 아닌 필수라고 생각 됩니다.
학습의 90%이상이 동영상 강의가 아닌 텍스트 자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전 9시 ~ 오후 5시 : 학습자료 공부 (혼자) or 페어와 함께 실습진행
오후 5시 ~ 오후 6시 : 당일 수업한 내용에 관해 강사님 설명, 질의 시간
전반적으로 학습내용은 솔직히 충분하지 못합니다. 구글 검색,다른 강의, 서적을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기 때문에 빠른 속도에 맞춰서 공부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듯 싶습니다.
동기들이 함께 공부하기 때문에 서로 의지할 수도 있고, 동기들 실력은 상상 이상으로 높습니다.
< 코드 스테이츠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 > // 추가 22.08.09
부트캠프 힘들고 이해가 잘 안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당연한것 같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이해가 안되더라도 꾸준히 끝까지 따라가다 가끔 뒤로 돌아가 학습했던 것들을 돌아보면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얼마나 많은것을 놓치고, 주의 깊게 보지 않았는가를 반성하게 됩니다.
중요하다고 깨닫게 된 것은 내가 투자한 만큼 배우게 된다 라는 것 같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걸 바로 지나쳐 넘어갔는가!? 고민해 보았는가.. 그것은 지금 현재로는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되돌아 갔을 때 깨달을 수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학습 자료는 계속 업데이트되고 추가가 되고 있습니다. 나중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자료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힘들고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며... 궁금한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Code States 지원 하기 전>
KETI 한국 전자기술연구원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하고 싶을 일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고민해왔다. 재직 중에는 업무와 그 외 것들에 의해 시간을 많이 빼앗기게 되어 정작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잘 해결되지 않았다.
어느 날 주위 친구들이 결혼을 생각하고, 각자 분야에서 진급하는 모습들을 보며 더 이상은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내게 다가왔다.
친구와 얘기를 나누면서 IT 업계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전부터 IT업계에 관심은 많았지만 비전공자로 IT업계에 진입한다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아 보류 중인 상태였다. 친구가 말해준 IT 업계의 장점을 이러했다.
- 개발자로서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했다.
-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금전적으로 자유를 얻었고, 실력에 비례하게 대우받는다.
- 비전공자라도 할 수 있다.
- 지속적으로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
이 정도였던 거 같다. 이 말을 듣고 그날 밤은 하루 종일 고민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날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보았다. 누구보다 먼저 동그리에게 물어보았다. 동그리는 " 오빠 예전부터 코딩에 관심 있었잖아 오빠가 하고 싶으면 해 봐 오빠는 잘할 수 있을 거야!! "라고 말해주었다. 내가 결심한 일에 응원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으니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다.
그러고 나서 어머니한테 말씀드렸더니,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하는 건 힘들겠니?"라고 하셨다. 마침 재직 중인 회사에서 맡고 있던 연구과제가 막 마무리된 상태였기 때문에 퇴사하는데 크게 무리가 되지 않았고, 계약 만료가 되는 시점이라 퇴사 후에 실업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는 상태였다. 이런 부분에서 어머니를 설득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다.
생활유지 + 교육비가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었는데, 실업급여와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어서 금전적으로는 약 6개월간은 걱정을 덜 수 있는 것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Code States 지원 >
그렇게 22.03.31 마지막으로 회사를 퇴사했고, 원래는 안양에 있는 하이미디어 학원에 등록해서 다니려고 했다. 그런데 학원 수강 일주일 전 이전에 등록해놨던 Code States 백엔드 교육 과정 지원 모집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열심히 알아보았다. Code States 부트캠프 교육과정은 꽤나 상세하고 전문적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소개 영상을 통해 배울 때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곧장 하이미디어 학원을 취소하고 Code States 백엔드 과정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Code States 부트캠프 과정에 지원하는데 불안함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 Code States 지원기간만 약 한달이었고, 기존에 22.03.24부터 수강 계획이었던걸 감안하면 약 한 달가량 일정이 늦춰지게 되는 것이었다. 심지어 만약에 선발과정에서도 떨어지면, 시간을 허비한 게 되어 나에게는 모험과도 같은 것이었다.
- 100% 온라인 수강으로 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ode States 백엔드 교육과정 합격에 모든걸 걸고 모험을 시작했다. 준비기간 동안 몇 주에 걸쳐 자기소개서를 준비했고, 간단한 퀴즈와 검사들을 최선을 다해서 통과했다. (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문제를 풀었다. )
드디어 코드 스테이츠 백엔드 교육과정 합격 문자를 받았다. 얼마가 기뻣는지 모른다. 근래에 코로나 확진, 주거, 그리고 보험 문제로 인해 굉장히 머리 아픈 일이 많았는데 다 씻어내듯 홀가분해졌다.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고 내 자기소개서를 수정하는데 조언도 해준 우리 동그리의 역할이 너무나도 감사했다.
지금 나는 코드스테이츠 백엔드 교육을 약 5일 정도 남기고 있다. 그동안에 자바의 정석, 패스트캠퍼스 강의, 생활코딩 등을 통해서 기본적인 개념을 익혀왔지만 누구보다 잘 따라가야 한다는 부담감과 앞으로 나의 밥줄이 되어줄 이 녀석과 친해지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크게 먹고 있다.
코드 스테이츠 백엔드 교육 39기 시작 안내 메일이 온다고 했는데 여태 오지 않고 있다.. 또 불안하다 (두근두근) ㅋㄷㅋㄷ
ps. 옆에서 항상 격려하고 응원해준 동그리와 축하파티를 기대하며 ~ 앞으로도 화이팅!!
코트 스테이츠 합격 후기 완료! (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Codestates 백엔드 합격 후기 (얍 얍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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