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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동그리와 함께라면 (16)
개발하는 동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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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외출 그리고 만남 아침에 눈을 뜨고 외출 준비를 하는 내내 오늘따라 느껴지는 설레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집돌이인 내가 외출을 기대하고 즐기고 있다니 신기하다. 나도 많이 변했구나😆😆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동그리에게 콩국수를 해주는 날이다. 사연을 말하자면 이렇다. 우리 어머니는 콩국수를 정말 맛있게 잘하신다. 그리고 콩국수를 먹을 때마다 동그리에게 자랑했더니 그 후로 동그리가 콩국 슈~🎶 콩국 슈~🎶 먹고 싶다며 매일 노래를 부른다. 나는 밖에서 파는 콩국수는 먹지 않기 때문에 콩국수 노래를 부르는 동그리에게 나중에 어머니 콩국수를 먹여주겠다며 약속을 했고, 1년이 지난 오늘이 되어서야 콩국수를 맛보게 해 줄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나는 오늘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콩국을 들고 동그리에게 배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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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달함 주의😆 ) 오랜만에 동그리를 만나러 서현역으로 가는 길~ 동그리에게 전화를 했다. 동그리는 오늘 기분이 좋아~ (룰루~ ) 덩달아 나도 기분이 좋아~ (랄라~ ) 동그리와 통화를 하며 버스를 기다리는데 눈앞에 있는 튼실한 나무 한 그루가 내 시선에 들어왔다. 유심히 지켜보니 개미들이 나무를 열심히 등반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나무는 참 간지럽겠다. 라는 생각을 동그리에게 말했다 잠시후 빵~ 하며 웃는 소리를 내는 동그릿 ㅋㅋㅋㅋ 귀여워서 웃었단다. 나는 진심인데!! 우리는 각자 주거지에서 투표를 마치고 언제나 처럼 서현역에서 만났다 항상 마중 나오는 동그리다. 저 멀리서 동그리가 걸어오는데 지난번에 살까 말까 고민하던 청치마를 입고 왔다. 잘 어울리고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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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수요일) - 하루 전날 동그리야 갑자기 동그리가 보고 싶어 나 공부할게 너무 많은데도 보고 싶어 오빠 내가 오빠보러 갈게! 포켓몬 빵도 챙겨갈게 좋아~ 포포.. 포켓몬빵!!!! 두근두근~ 세근 세근~ (아재인가..) 2022.05.25 (수요일) 만남을 약속했다. 그리고 D-day 갑작스러운 동그리의 출장으로 우리는 만날 수 없었다. 동그리의 어쩔 수 없는 출장으로 인해 약속을 다음날로 미루고 다음날 우리는 또다시 약속을 잡았다. 2022.05.26 (목요일) - 당일 오빠 나 진짜로 오빠한테 간다!? 왜 물어봐!?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꽂... !!??) 자기야 2시간 정도는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은데 동그리가 결정해~ 자기가 안온다 그래도 난 이해해 그치만 나는 좀 ..